재개발과 재건축 차이 이해

재개발과 재건축에 대하여 언론이나 뉴스를 통해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 이상을 들어보셨을 바로 이단어, 재개발 재건축.. 확실히 어떤 뜻이 있는지 알아보려고합니다.

 

재개발 재건축 차이 정리

재개발 재건축의 차이 총정리

 

최근 들어와 우리나리의 부동산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가면서 여러가지의 부동산 규제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강남의 재건축 재개발에 규제를 둔다는 언론 보도와 뉴스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특히 오래된 아파트의 재건축? 재개발, 오래된 지역의 재건축? 재개발? 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정확이 어떤방식이 재건축이고 재개발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작도록 하겠습니다. 

 

1. 재개발 재건축 차이_재개발 정의

우선 재개발이라는 단어를 어학사전을 빌려 풀어보자면 오래되어 낙후된 건축불이나 불법으로 지어진 건축물 따위를 헐고 그자리에 새로 지음이라고 하며, 영어로는 redevelopment라고 합니다. 

재개발의 경우에 공공사업의 성격을 띄는데요, 정비기반시설(도로, 상하수도, 공원, 공용주차장 등)이 열학하고 노후 불량주택이 밀집한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기존이 저층 주택들을 철거한 후 그자리에 새로운 공동의 주택과 그 규모에 적합한 커뮤티니 시설을 설치한사업을 말합니다. 

예를들어 어떤 한 동의 오래된 지역의 저층집들을 대규모 아파트 단지 및 커뮤티티 시설을 짓는 것을 의미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재개발 구역 안에서 도시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주택의 재건설과 도시경관을 재정비하여 커뮤니티 시설까지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2. 재개발 재건축 차이_재건축 정의

재건축을 영어로 표현하면 reconstruction이라고 합니다.

재건축은 '주택건설촉진법'에 재건축사업이 가능하도록 기준을 정해두어 건물 소유주들이 조합을 구성해 노후 누택을 헐고 새로 짓는 것을 말합니다. 한마디로 노후 아파트등을 허로 새롭게 고층아파트를 짓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재개발의 공공재적인 성격과 다르게 재건축의 경우 민간주택사업의성격이 큼니다. 특히 1960년대 후반 이후 우리나라가 산업사회로 발전하면서 급격하게 공급되었던 아파트 들이 노후되면서 거주민들이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어 1980년대 후반부터 재건축으로 신규 주택을 지으려고하는 현상들이 많이 나타다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보면 아파트, 빌라 등 기존에 있던 각종 노후 건축물을 허물고 다시 짓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재건축 과정을 살폅면 추진위를 구성하여, 행위허가, 조합설립인가 등의 기본적인 절차를 거친 다음 사업승인을 하고, 사업승인이 마친뒤 이주, 철거, 공사, 분양, 입주 등의 과정을 거칩니다.

 

 

3. 재개발 재건축 차이_재건축 재개발의 부작용

도시재정비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따른 도시재개발 관련 사업은 개발이익의 과도한 사유화, 도시기반시설 부족과 기형적인 난개발, 저소득 계층의 주거안정 훼손 등의 사회적인 문제가 상당히 나타나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도시 재성비사업을 하지 않을경우 노후, 불량주거지는 방치 되기때문에 이런 상황을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한 방안이 지속적으로 도출해야 할 것입니다. 

 

때문에 도시 재개발은 많은 이해 관계를 발생시키기 떄문에 재개발 과정에서 충분한 토의와 의견 조정이 반드시 필요하며 특히 거주민, 지역사회단체, 관할 행정기관 등이 직접 참여하여 민주주의적인 절차에 의해서 결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