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상식 재건축과 재개발 차이 총정리

부동산 상식 재건축과 재개발 자이에 대하여 정리해보겠습니다. 최근 부동산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가면서 여러가지 규제정책이 있었는데요, 노후된 지역에서의 재건축과 재개발에 대한 차이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산 상식 재건축과 재개발 차이

노후화된 지역은 살기 어려워지고 슬럼화가 되어가는데 이런 것을 정부에서는 정비사업을 통하여 살기좋게 바꿔나가는 사업을 하게 되는데요, 이때 재개발과 재건축의 용어가 혼용되면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재건축의 의미와 개재발의미 차이점 등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1. 부동산 상식 재건축과 재개발 차이_재건축이란?

 재건축에 정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재건축은 '주택건설촉진법'에 재건축사업이 가능하도록 기준을 정해두어 건물소유주들이 조합을 구성하여 노후 주택을 부시고 새로 짓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 노후되거나 불량주택(단독주택 또는 아파트)을 헐고 새로운 주택을 짓는 것을 말합니다.

 

즉 집이나 아파타를 부시고 다시 아파트를 짓는 것을 의미합니다. 

 

재개발의 경우에 공공의 성격을 띄는 반면 재건축은 민간주택 사업의 성격이 강합니다.

 

재건축의 추진과정을 알아보면, 추진위가 구성으 되고 > 행위허가.조합설립인가 등의 절차를 거친다음 > 사업시행인가를 하게 되면 사업승인을 하게됩니다. > 사업승인을 마치고 난 뒤 이주절차, 철거 절차, 공사 절차, 그리고 분양과 입주 등의 과정을 거칩니다.

 

간단 정리하면, 재건축사업은 노후, 불량주택을 법률에 정한 절차에 따라 철거하고, 그 철거한 땅 위에 대로운 주택을 건설하기 위해 기존 주택소유주가 자율적으로 조합을 결정해 시공권이 있는 등록업자와 공동사업주체가 되어 주택을 건설하는 민간사업입니다.

 

2. 부동산 상식 재건축과 재개발의 차이_재개발이란?

도시개발이 구도심이 아닌 신도시와 신시가지 위주의 도시 확장에 따라 자연스럽게 발생하게 되는 기존 시가지의 노후와 쇠락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런 곳의 슬럼화를 막고 도시 경제 활성화를 일으키기 위하여 물리적, 환경적, 경제적, 문화적으로 재활성화 또는 부흥시키는 부동산 산업입니다.

 

토지를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도시기능을 회복하기 위하여 시행되는 사업입니다. 

 

재개발 사업은 도시내 노후 및 불량 단독주택 밀집지역 등을 '도시재개발법'에 의거해 재개발지역으로 지정하고 구역내 주민이 조합을 설립하여 도로 등 공공시설을 정비하며 주택을 정비 건설하는 공공사업을 말합니다. 도심재개발, 공장재개발, 주택재개발 사업 등으로 구분되는데 대부분이 관심있어 하는 것은 바로 이 주택재개발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