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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1년도 1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분석

by 찌아*@ 2021.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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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2021년 4월 22일 목요일 진단 키트 와 반도체장비 등의 오픈 수출증가에 힘입어 중소기업 수출 호조가 지속 민 확대 되고 있는 가운데 2021년 1분기 중소기업 수출이 전 년 같은 기간 대비 12.1% 가 증가한 270억달러로 역대 최대 일 분기 수출실적을 달성 했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수출동향분석 썸네일
2021년도 1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분석

 

2021년 1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분석

역대 일 분기 수출액을 순위를 보면 미리는 1위는 올해 21년 1분기 270억달러이며, 2위는 18년 1분기 252억달러 였으며, 3위는 12년 1분기 245억 달러입니다. 

 

1분기 중소기업 수출은 1월과 3월 역대 최대 해당 월 수출액을 기록 하는 등 높은 증가세를 보였으며 조합 일수 효과를 제외한 일 평균 수출액도 2월과 3월 두자리수 증가를 기록 하였습니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2.1%증가하였고, 역대 최대 1분기 수출액을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19 시대에 이렇게 대단한 성과를 냈다는 것이 참으로 응원하고 싶은 뉴스 입니다. 

 

2021년 1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분석_품목분석

품목별로 수출비중이 51.7%차지하는 상위 20대 품목 중 18개 품목에서 호조세를 보인 가운데 반도체(32.9%상승)와 반도체 제조용장비(26.1%상승)의 수출이 선전했습니다. 화장품, 합성수지 등도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유럽과 남미 등 코로나 19 확산군으로의 진단키트 수출 급증에 따라 의약품에서 462.1%가 상승하였고, 기타정밀화학제품에서 181.0%가 상승하여, 수출이 가파르게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21년 1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분석_국가별분석

국가 별로는 수출 상의 다섯개 국가 중 일본을 제외한 네 개국 수출이 증가했습니다. 수출한 해당 나라의  경제회복에 따라 중국, 미국, 베트남에서는 플라스틱과 화장품과 반도체장비 수출이 확대 됐고, 독일은 의약품 및 의료 용품 등 K 방역 수출이 급증하면서 수출 상위 5개국으로 진입 했습니다.

 

일본은 화장품, 자동차부품 수출은 증가했으나 금형, 기계요소 등 부진으로 수출이 감소했습니다. 

 

2021년 1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분석_온라인수출

중소 기업 의 총 수출과 비교해 보면 온라인 수출은 특정 품목과 특정 국가의 집중 되었다는 것이 이번 일 분기 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화장품과 의류 등 한류 관련 소비재 비중이 높았으며, 국가로는 아마존 알리바바 등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이 발달한 국가의 수출 비중이 높았습니다.

 

- 품목별 온라인 수출 비중(%) : 화장품 44.7%, 의류 20.4%, 생활용품 4.9%, 음향기기 3.5%, 패션잡화 3.1%입니다.

- 국가별 온라인 수출 비중(%) : 일본 62.9%, 중국 14.7%, 미국 10.7%, 싱가포르 2.7%, 대만 1.4%입니다. 

 

우리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 수출이 경제 회복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것이 수치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중소기업 수출 후 조세가 유지될 수 있도록 유망 업종 중심으로 온라인과 비대면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고, 원부자재 가격, 환율, 운임료 등 중소기업 수출 리스크요인을 면밀하게 모니터링 하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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